사회/이슈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보관·유포 혐의 최찬욱 신상공개(꼭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in_i 2021. 6. 26. 09:00

경찰이 5년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최찬욱(26)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대전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지난 22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참석자 7명 만장일치로 상습 아동성착취물 제작, 상습 미성년자 의제 유상강간 등 혐의를 받는 최찬욱의 산상공개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위 최찬욱은 사안이 중한점과 재범위험성이 높은 점 그리고 충분한 증거 확보로 인하여 국민의 알권리와 공공이익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최찬욱은 2016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SNS를 통해 알게 된 아동 청소년 67명에게 접근해 성착취물을 제작하여 보관, 이를 빌미를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하도록 강요했다.

간단한 기사를 내보았습니다.
우리 사회는 인터넷에 기반한 사회 즉 정보가 너무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연애도 인터넷이나 SNS를 활용하여 우리는 연애도 하고 맛집도 찾습니다.

순수한 목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미성년자를 이용하여 자신의 욕구를 채우다니..
정말로 진심으로 이런 글을 일고 쓸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이런 사람이 충분한 죗값을 못받는 것도 너무 화가 납니다.

사람은 용서 받을 죄와 용서 받지 못할 죄악이 있습니다.
부디 바라건데 더 죗값을 치뤄주세요.
부디 바라건데 편하게 가지 말아주세요.
부디 바라건데 제발 더 이상 다른 사람 앞에 나타나지 말아주세요.

쓰레기같은 삶을 산 당신에게 이런 말 조차 아깝다고 느껴집니다.
오늘은 자극적인 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할 말은 꼭 하고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