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철구 외질혜는 결혼 8년 만에 각자의 길로 돌아선다. 철구는 지난 15일 아프리카 TV 방송을 진행해 외질혜와 싸우지 않고 합의 이혼으로 하기로 했다. 법원에 서류 제출한 지 일주일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딸의 양육권의 대해 언급하면서 "제가 딸을 키우기로 했다. 제가 키우고 싶었고 딸 없으면 힘들 것 같더라. 무조건 제가 키운다고 해서 데리고 왔다. 양육비는 안 받기로 했다. 양육비 이야기를 하다 보면 서로 이혼이 늦어질 거고 더 힘들어지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재산 분배에 대해서는 "재산은 5대 5로 나누기로 했다" 고 말을 열었다. 외질혜는 이튿날인 16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다시 돌아갈 수 없다고 판단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며 아이는 매일 볼 수 있는 조건으로 아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