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5년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최찬욱(26)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대전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지난 22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참석자 7명 만장일치로 상습 아동성착취물 제작, 상습 미성년자 의제 유상강간 등 혐의를 받는 최찬욱의 산상공개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위 최찬욱은 사안이 중한점과 재범위험성이 높은 점 그리고 충분한 증거 확보로 인하여 국민의 알권리와 공공이익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최찬욱은 2016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SNS를 통해 알게 된 아동 청소년 67명에게 접근해 성착취물을 제작하여 보관, 이를 빌미를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하도록 강요했다. 간단한 기사를 내보았습니다. 우리 사회는 인터넷에 기반한 사회 즉 정보..